‘50년 전통’ 친환경 셀프케어 정수기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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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정수기 부문 / 3년 연속
브리타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정수기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브리타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이어왔다. 또 혁신적인 필터 기술을 통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워터 솔루션 정수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브리타 정수기는 간편하게 세척, 필터 교체, 관리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타 정수기에 동일하게 사용되는 막스트라+ 필터에는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입상활성탄과 이온교환수지가 들어 있어 물의 맛과 향을 떨어뜨리는 유기물질 및 염소 등 불순물을 안전하게 제거한다. 막스트라+ 필터 하나가 플라스틱 생수병 500mL 300개와 동일한 양의 깨끗한 물로 정수해 막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양을 줄여준다. 특히 브리타 정수기를 통해 정수된 물이 생수보다 L당 최대 27배 적은 탄소발자국을 나타내 제품 사용만으로도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소비자중심브랜드대상#브랜드#브리타#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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