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첫 여성 사외이사 이지윤씨

이상훈 기자 입력 2021-02-24 03:00수정 2021-02-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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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3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이지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부교수(사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역대 첫 여성 사외이사다. 이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를 받고 2009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항공우주공학 분야 전문가로 2019년에 국내 교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항법학회 이사로 선출됐다.

현대차 측은 “이 교수가 사외이사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 방향성과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현대모비스),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기아), 윤윤진 KAIST 건설·환경공학 부교수(현대글로비스) 등을 각각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하며 여성을 대거 선임했다.

이상훈 기자 sang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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