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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 아파트 평균분양가 3.3㎡당 2717만원…전월比 1.93%↑
뉴스1
업데이트
2020-12-15 15:45
2020년 12월 15일 15시 45분
입력
2020-12-15 15:44
2020년 12월 15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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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파트 ㎡당 분양가격, 분양물량 추이/자료제공=HUG© 뉴스1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달 상승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1월 말 기준 2717만2200원(㎡당 823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3% 올랐다.
HUG 관계자는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강북구가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평균 분양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HUG는 통계 발표일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사이 분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를 산출한다. 분양보증서 발급 후 12개월이 지난 단지는 산정대상에서 제외한다.
그 밖에 권역별로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3.3㎡당 1907만7300원으로 전월보다 1.16%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은 0.76%, 기타지방은 1.57% 상승했다.
지방은 충남, 경북 등의 신규 분양가가 전월 대비 오르면서 평균 분양가가 높아졌다고 HUG 측은 밝혔다.
이로 인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269만5100원으로 전월보다 1.17% 상승했다.
11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는 총 2만3964가구로 전월(1만7553가구) 대비 37% 늘었고, 전년 동월(1만6780가구) 대비로는 43% 증가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세부 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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