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2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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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투시도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투시도
일반 분양이나 공공임대와 달리 자격 조건이 복잡하지 않으며, 계약 후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가 전월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주거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는 내 집 같은 주거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소득세, 취득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장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현재 전월세를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며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의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분양전환형 임대 아파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이 계약자 모집 소식을 알렸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10년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이면서, 동시에 498세대 규모의 하동 최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기도 하다. 하동군 내 주요 생활 인프라와 가까운 것은 물론 조식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추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 분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본인 거주 목적 외에도 세컨하우스, 노후한 부모님 거주지 이사 등 수요의 형태 역시 다양하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위치하며, 동우개발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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