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 미디어 플랫폼 ‘라이브 LG(live.lge.co.kr)’를 31일 새롭게 연다. 회사 측은 ‘삶’, ‘살아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로 라이브(Live)의 소문자 ‘i’는 ‘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기업 블로그를 방문한 고객의 약 70%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한 점을 고려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구축했다.
이곳에선 LG전자 공식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뉴스룸’을 비롯해 가전 및 정보기술(IT) 분야 기술, 최신 제품 소식 등을 한번에 제공한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LG전자 직원이 사내 곳곳을 누비는 ‘일단 클릭’ 코너에서는 임직원 인터뷰 등이 수시로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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