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친화적 설계로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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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서울 교통의 중심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초의 호텔 플렉스로 총 4개 브랜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오픈한 뒤 약 1년 만에 용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서울드래곤시티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4가지 브랜드의 호텔 중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이 이번 친환경 호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은 객실 내 풀키친 및 각종 생활용품을 완비해 장단기 여행객 모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시설 모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드래곤시티는 친환경적인 방면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이뤄왔다. 지난해 말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관·주최하고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생태환경친화적으로 설계 및 준공된 건물이라는 점뿐 아니라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용산의 잠재적 가치를 높였다는 점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태양광 패널과 연료전지,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을 통해 매년 4∼5%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서울드래곤시티가 속한 호텔 체인 아코르가 실시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 ‘플래닛21’을 통해 그린카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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