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오아시스의 새벽배송 흑자 비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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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 (동아비즈니스리뷰) 2020년 8월 1일자(302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 (동아비즈니스리뷰) 2020년 8월 1일자(302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오아시스의 새벽배송 흑자 비결
○ DBR Case Study

극심한 출혈 경쟁이 한창인 신선식품 새벽 배송 시장에서 오아시스마켓이 영업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 초기 시장 개척자들이 격전을 벌이고 신세계 SSG닷컴, 롯데온, 현대백화점 등 유통 공룡들이 가세한 ‘새벽 배송 춘추천국시대’에 상대적으로 영세한 축에 속하는 이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실적에 있다. 이처럼 탄탄한 내실 경영의 배경에는 정보기술(IT)과 유통에 두루 정통한 창업자가 구축한 ‘저비용 고효율’ 물류 시스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전략으로 달성한 ‘재고 폐기율 0%’ 등의 비결이 숨어 있다. 전 공정을 모바일 소프트웨어로 연동하며 유통 혁신을 꾀하고 있는 오아시스마켓의 성장 전략을 담았다.


■ 코로나19, 직장에 몰아친 뉴노멀
○ Special Report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직장인이 회사 밖으로 내쳐질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일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야 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뉴노멀의 시대에 열심히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하다 쫓겨나면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 직장을 벗어나더라도 직장에서 해오던 일이나 내가 가진 고유의 기술로 벌 수 있는 연봉, 즉 진정한 의미의 ‘몸값’을 높이는 게 중요해진 이유다.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직업’을 개발할 수 있을지 방법을 소개한다.
#오아시스#새벽배송#코로나19#직장#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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