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걸어서 이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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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현대건설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금천구 가산동 60-26, 60-49) 내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분양 중이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 m²로 63빌딩 연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서울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별도의 동 6∼26층에는 기숙사인 ‘퍼블릭 하우스’(567실)가 마련되는 등 단지 내에서 업무와 주거·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직원들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인근으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 수출의 다리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 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등 패션 아웃렛이 밀집돼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 현재 서울 디지털국가산업단지(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에는 1만여 개의 기업체와 15만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어 사무실 이전 및 투자 수요가 풍부하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최근 지적자본의 새로운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녹지를 테마로 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금천구 가산로 9길 96에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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