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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포춘 ‘글로벌 500대기업’ 19위…현대차 84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1 11:15
2020년 8월 11일 11시 15분
입력
2020-08-11 11:14
2020년 8월 1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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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97위, 포스코 184위, LG전자 207위 기록
월마트 1위, 중국 기업이 2~3위…애플은 12위
삼성전자가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19위를 기록했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가 84위에 랭크됐으며 SK는 97위, 포스코 184위, LG전자 207위를 기록했다.
11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1977억달러(연결 재무제표 기준)로 500대 기업 중 19위를 기록했다.
포춘은 “삼성전자는 올해 매출이 11% 가까이 떨어졌고 수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며 “이는 주로 메모리 칩 산업의 경기 침체로 인해 올해 목록에서 4계단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14위, 2014~2016년 13위, 2017년 15위, 2018년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애플은 12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지난해 매출은 260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포춘은 “애플 전체의 55% 인 아이폰 매출은 14% 감소했다”며 “스트리밍 및 구독과 같은 서비스 매출 증가는 전체의 18%로 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월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500대 기업’ 1위를 지켰다. 중국 중국석유화공(시노펙)과 중국 국가전력망유한공사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공사 아람코가 882억 달러의 수익으로 1위에 올랐고, 애플은 3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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