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 7호선 걸어서 이용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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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롯데건설은 7월 말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 일원에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단지다.

자양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22m² 총 878채로 조성된다. 이 중 482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은 △59m² 141채 △84m² 324채 △101m² 17채로 전체 가구의 55%에 달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 반경 1km 내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문화, 편의, 행정시설이 있다.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성수동이 인접해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뚝섬한강공원,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이달 말 사이버 본보기집을 열 예정이다.
#화제의분양현장#분양#부동산#자양#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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