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목이 편한 우유베개, 15만개 판매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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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베개 부문 - 수면공감

수면환경 전문 브랜드 수면공감(대표 이세원, 고진수)이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브랜드 기능성 베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수면공감은 수면환경 전문 브랜드로 현재까지 누적판매 15만 개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경추베개인 우유베개는 와디즈에서 3만4903% 달성과 함께 홈리빙 역대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우유베개 알파 역시 와디즈에서 펀딩 목표금액에 8490%를 달성했으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우유베개 플러스를 론칭한 바 있다.

수면공감의 우유베개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순천향대학교 수면센터장 최지호 교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1000여 명의 개인별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기능성 경추베개다. 베개 안에는 50만 개의 라텍스 후레이크로 채워져 있는 게 특징이다. 자유로운 뒤척임, 건강한 뒤척임을 보장하는 퀸사이즈, 완벽한 경추 지지, 인체공학적 5분할 구조로 체압의 균형, 베개 속 3중 구조, 천연 항균 소재 등 다양한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 우유베개 알파, 우유베개 플러스, 우유베개 키즈·주니어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면서 작년 4월 론칭 이후 8개월 만에 8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제품군을 넓히면서 2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신제품 송이토퍼를 출시해 토퍼·매트리스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20#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달콤한고래들#수면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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