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이 ‘제7회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저축은행 부문 7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3개월 이내 단기연체이자를 면제해주고 대출 만기 시에는 최고 1%의 우대금리와 함께 추가 원금상환 없이 기한 연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영업점 방문 최소화를 통해 고객 보호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만기일이 도래하는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 대해 ‘만기 후 예금이율’이 아닌 ‘만기일 현재 정기예금 고시이율’을 만기 후 1개월까지 적용 중이다. 4월 1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정부보증부 신규 대출을 신청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상 상품은 정부지원 서민상품인 햇살론과 사잇돌 2대출로 햇살론은 2%포인트, 사잇돌2 대출은 최대 4%포인트까지 금리를 인하했다. 이번 KB저축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하면 햇살론은 최저 연 5.48%부터, 사잇돌2 대출은 최저 연 8.7%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KB착한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최대 한도 20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KB저축은행의 평균 금리는 13.03%로 저축은행 평균 금리인 17.06%에 비해 4.03%포인트나 낮아 업계 내 최저 수준 평균 금리로 업계 내 ‘착한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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