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꽃향기 물씬… 아시아 판매 1위 ‘알파카 와인’을 소개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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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식음료기업 -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아시아 넘버원(No.1) 칠레와인 알파카(Alpaca) 시리즈를 선보였다. 알파카 와인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2초에 1병씩 판매되며 전체 생산량 중 94%가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한 알파카 시리즈 중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블렌딩한 와인이다.

강렬한 루비 컬러를 띠며 향긋한 꽃향기와 라즈베리, 자두 같은 과일 향기가 두드러지며 입안에 부드러운 산도와 타닌의 여운이 길게 느껴진다. 육류와 파스타, 숙성된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와인을 즐기고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되는 와인들도 이런 트렌드를 따르는 데 가격 부담이 없고 맛도 훌륭한 알파카 와인 시리즈가 주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요즘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볍게 와인을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알파카 와인 한잔으로 답답함도 풀고 아시아가 사랑한 와인은 어떤 맛인지도 직접 확인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알파카 와인 시리즈는 1만 원대로 대형마트, 편의점, 와인나라 직영점(코엑스점, 양평점, 경희궁점, 청담점, 동대문 현대씨티 아울렛점, 서래마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와인 전문 1세대 기업 아영FBC(A-Young Fortune Brands Company)는 1987년 국내 와인 시장 민간 개방과 함께 설립됐다.

수입업, 도매업, 소매업, 와인과 칵테일 교육사업까지 주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에 건전한 와인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온 와인 전문 1세대 기업이다.

수입사인 와인나라IB와 도매사업 우리와인, 국내 인지도 1위의 와인 전문숍 와인나라와 함께 아영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3대 주류 수입사 중 하나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칠레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이너리와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와인나라를 통해 국내 와인 바의 효시인 청담동의 ‘베라짜노’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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