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등에 최첨단 보안장비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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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기정

이광선 회장
이광선 회장
㈜동곡기정(회장 이광선)은 국내 최고의 최첨단 보안장비 전문 기업이다. 고객감동과 윤리경영에 지식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신시장 개척을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21세기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광선 회장은 중외 그룹 근무 당시 1976년 국내 최초로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에 X선 검색 장비를 도입·설치했다. 1986년 아시아경기를 기점으로 일본 히타치사에서 기술제휴를 받아 X선 보안검색장비의 국내 제작을 통해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전국 공항에 보안검색장비를 설치했다.

현재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금속탐지기, 화물검색기, 액체폭발물 탐색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며, 지속 발전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동곡기정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6곳에 30여 명의 유지보수 인력을 유지하고 있다. X선 영상 판독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수화물 내 위험 물질 판독 오차율 감소는 물론 신속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술 혁신으로 기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보안장비 영상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국내 최고의 기술진이 이끌어가는 동곡기정은 최고의 유지보수 능력과 대처능력, 전국 실시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응대와 정확한 문제해결 프로세서를 구축해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수입 및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다양한 검색장비를 인천공항을 포함한 전국 공항, 세관, 관공서, 원자력발전소 등의 국가기반시설과 금강산 관광을 위한 출입국 심사 장소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첨단 정보기술을 보유한 기업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동곡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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