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수익형-별장형 호텔 특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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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때 IOC 지정 공식 숙박업소로 이름을 알린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이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에 나선다.

이번 특별 분양은 수익형과 별장형으로 구분된다. 수익형은 100% 등기 분양으로 시공사 서해종합건설이 1년 6.5%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고 여기에 연 15박 객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별장형은 연중 내내 해변 호텔을 집처럼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객실 계약자는 호텔 내 찜질방을 연 10회 사용 가능하며 스카이풀, 피트니스는 투숙일 무료로, 기타 부대시설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m² 총 1091실 규모로 △27m² 스탠더드 1047실 △29∼41m² 디럭스 20실 △45∼61m² 스위트 24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최근 서울∼강릉 KTX가 개통되면서 쾌속 교통을 자랑한다. 경강선(청량리∼강릉)과 원강선(서원주∼강릉)을 통해 서울에서도 1시간 내로 도달 가능하며 동서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제1영동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매우 용이하다.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강릉 세인트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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