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지병 폐질환 때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8 09:55
2019년 4월 8일 09시 55분
입력
2019-04-08 09:34
2019년 4월 8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미국행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향년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날 새벽 미국 현지에서 숙환과 폐질환으로 인해 별세했다. 조 회장은 그간 지병으로 폐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폐질환 지병이 있었고 완전히 회복됐었지만 다시 안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연말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폐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후 회복했다가 다시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호 회장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장남이다.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장녀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장남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녀는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이다.
조 회장은 지난달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1999년부터 맡았던 대한항공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왔으며, 한진과 한진칼, 대표이사를 맡았고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한진관광 사내이사를 맡아왔다.
한진그룹 측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뭇잎 뱉었을 뿐인데, 벌금 50만원?…무슨 일 있었길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