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 음료 부스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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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7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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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 지사장 김현수)이 ‘제 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음료 부스를 운영한다.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인천일보와 대한육상연맹 주최,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인천육상연맹 주관으로 대회로 오는 3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년간 국내외 총 5만 5000여 명의 참가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국제하프마라톤 대회’는 올해도 약 1만 4000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는 오전 7시부터 음료 부스를 운영하며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AMPED HYDRATE ORANGE)와 건강기능성 제품인 레드진생샷(RED GINSENG SHOT)을 무료로 제공한다.

앰페드하이드레이트 오렌지는 운동 전후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해 운동으로 인해 깨진 몸의 균형을 회복시켜주고 비타민 B군과 C, 아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공급하는 스포츠 이온 음료다.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레드진생샷은 피로개선과 활력을 제공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밖에 아이사제닉스는 오전 10시부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선착순 20명에게 아이사쉐이커도 증정할 계획이다.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200억 원), 누적 글로벌 매출 60억 달러(약 6조 7500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8일 공식 오픈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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