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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윤춘성 대표 체제로…여의도 ‘쌍둥이빌딩’ LG에 매각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5 17:22
2019년 3월 15일 17시 22분
입력
2019-03-15 17:19
2019년 3월 1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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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윤춘성(55)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 또 ‘쌍둥이빌딩’으로 불려온 여의도 소재 트윈타워를 그룹사 LG에 매각한다.
LG상사는 1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LG상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주총을 열어 윤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주총 후에는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윤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윤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까지다.
윤 대표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및 자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았다.
LG상사는 윤 대표가 자원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공적인 투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및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상사는 이와 함께 사내이사에 민병일 최고재무관리자(CFO) 상무를, 기타비상무 이사에 이재원 LG 통신서비스팀장을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에 양일수 이정회계법인 대표(감사위원 겸임)와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LG상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LG트윈타워를 그룹사 LG에 1336억원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처분되는 자산은 LG트윈타워의 토지 2161㎡와 건물 2만3920.44㎡ 등으로,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투자재원 확보 등을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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