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리턴 투 그린, 노 리즌’ 전 직원 참여

AK플라자가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 리즌’(사진)을 전 직원 참여로 확대한다.

모든 임직원에게 리유저블 컵을 선물하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리유저블 컵은 테이크아웃 종이컵과 모양이 동일하지만 종이 재질이 아닌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해 텀블러처럼 재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임직원들이 리유저블 컵을 사용할 경우 한 달 평균 종이컵 2만 개, 온실가스 약 138kg을 줄일 수 있다는 게 AK플라자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