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창업부문 셀빨래방,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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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8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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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셀빨래방 창업지원센터
사진제공= 셀빨래방 창업지원센터
셀프빨래방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셀빨래방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셀프빨래방은 최근의 이슈인 초미세먼지와 인건비 상승, 1인가구, 워라벨 트렌드를 반영해 2019년에 큰 성장이 예측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셀빨래방은 전세계 60% 점유율을 가진 1등 세탁기기 브랜드(스피드퀸)의 월드클래스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고,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빨래방 업계에서 혁신적인 브랜드로 손꼽힌다.

26년간 전국 군부대, 대학교, 호텔,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과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셀플러스는 장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아본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져 온 대한민국 대표 런드리 전문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솔루션 파트너인 셀빨래방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삼성 B2B 세탁기와 건조기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공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망을 갖춘 전문 A/S팀과 셀빨래방 이용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기술을 연구하는 부설연구소, 본사의 체계화된 운영지원팀의 상권 맞춤형 노하우 제공 등 앞으로 30년 이상을 함께할 파트너로 손색이 없다는 게 예비 점주들이 셀빨래방을 선택한 차별화된 이유로 손꼽았다.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셀빨래방은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부스에서 26년 세탁업계 정통성과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들과의 1:1 창업 상담은 물론 프리미엄급 세탁기기인 스피드퀸(Speed Queen)과 삼성전자(Samsung)의 제품을 직접 전시하고 S+ 2.0 인테리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예비 창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고 창업 상담을 한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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