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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重, 북미지역서 LNG운반선 2척 수주…4200억원 규모
뉴스1
업데이트
2018-12-24 10:21
2018년 12월 24일 10시 21분
입력
2018-12-24 10:18
2018년 12월 2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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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5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4%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48척, 61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목표액은 82억달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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