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삼성화재는 이번 상품 판매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앱) ‘안전생활×SOS 누르미’를 개발했다.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어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앱 이용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 잠금화면의 ‘SOS’ 버튼이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앱의 ‘SOS 구조요청’ 기능이 실행된다. 이용자가 미리 등록한 보호자의 연락처로 주변 음성을 녹음한 파일과 위치 정보가 구조요청 메시지와 함께 전송된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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