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임직원들이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제작한 사랑의 턱받이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재활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식사할 때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턱받이를 직접 바느질 해 만들었다.
서울 상암동에 있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 4개의 진료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스포츠센터, 어린이도서관, 직업재활센터와 같은 주민복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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