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기업 일반상식, 빠르고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업별 채용 과정에는 각각 요구되는 인재상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공기업과 대기업, 언론사 등은 그 업무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채용 과정이나 내용에도 서로 다른 양상을 띈다.

이를테면 일반상식 문제가 그러하다. 공기업·대기업·언론사 상식 문제는 출제 패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자가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해당 기업의 빈출 키워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이후 시험을 효율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비법이다.

특히 요즘에는 기존 채용 방식 대신 개인 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나 NCS 채용 등이 확대되면서 상식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사실상 서류 외 평가항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된 것이다.

게다가 공기업 채용 과정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전격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일반상식 분야에 대한 평가는 필수 불가결하다.

그러나 일반상식 범위가 너무나 방대하다 보니 현명한 학습이 필요하다. 채용 전형이나 공기업 직군에 따라 요구하는 범위에 따른 학습 중요도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출간한 ‘2019 에듀윌 공기업 기출 일반상식 3일 끝장’은 최근 5년간 공기업 채용 과정에서 출제된 상식 용어들을 철저히 분석해 공기업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 상식 용어들을 선별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 중요한 키워드를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예문·관련 용어·파생 용어까지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불필요한 부분을 없앤 한 줄 설명으로 핵심만 빠르게 기억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