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프리미엄 TV시장의 리더 ‘LG 올레드 TV’

올해 올레드 TV 시장 254만대 전망…퀀텀닷 TV 추격 뿌리쳐

LG 올레드 TV 갤러리앱으로 즐기는 가을 여행지. 뉴질랜드 캔터베리 가을 풍경.

LG전자가 2013년 처음으로 양산하기 시작한 올레드 TV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당시 4000대에 불과했던 판매량은 올해 254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급성장세를 이어가며 2022년 935만 대로 전망돼 향후 5년 내 1000만 대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이미 올레드 TV가 퀀텀닷 TV 판매량을 넘어섰다. QLED TV를 앞세운 퀀텀닷 TV의 추격을 확실히 뿌리치며 명실상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올해 15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올레드 TV 시장에서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인공지능 기능 및 차별화된 콘텐츠로 ‘원조’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 집에서 가을 절경 즐긴다
―사계절 옷 갈아입는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 갤러리앱으로 즐기는 가을 여행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나무들이 울긋불긋 가을 옷을 갈아입고 단풍객들을 유혹하는 가을, LG전자 올레드 TV도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다. 봄, 여름에 이어 가을맞이 갤러리앱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다. LG전자 프리미엄 TV에 탑재된 갤러리 앱을 이용하면 사진, 예술작품 이미지 등을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와 손잡고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갤러리앱에서 계절별 추천 여행지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에 맞춰 계절별 대표 여행지 13곳 풍경 이미지를 제공했고, 연말에는 겨울 추천 여행지 13곳 이미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LG 올레드 TV 갤러리앱으로 즐기는 가을 여행지. 일본 교토.

LG전자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지난해 올레드 TV에만 적용했던 갤러리앱 기능을 올해 슈퍼 울트라HD TV까지 확대 적용했다. 압도적인 화질과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LG 프리미엄 TV는 실제 예술작품이 벽에 걸려있는 느낌을 줘 TV가 설치된 공간을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인공지능 TV를 이용할 경우에는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가을 느낌 테마 보여줘”라고 말하면 가을 여행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국내 TV 최초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지원
―더 편리한 인공지능 경험 제공

LG 인공지능 TV가 국내 TV 가운데 처음으로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한국어 서비스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별도의 인공지능 스피커나 스마트폰 없이도 LG 인공지능 TV의 대화면으로 시청 중인 방송 프로그램 연관 정보와 콘텐츠 등을 포토, 지도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이용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를 통해 자사 인공지능 가전은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된 스마트기기들도 제어할 수 있고, 거실, 방 등 여러 공간에서 인공지능 TV, ‘구글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해 인공지능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LG 인공지능 TV에 탑재된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이용하면 TV 기능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딥씽큐 기반의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으로 사용자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매직 리모컨의 마이크 표시 버튼을 누른 채 명령하면 TV 채널 검색, 추천, VOD 서비스,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볼륨 조정, 채널 및 모드 변경, TV 꺼짐 예약 등 TV 기능 설정은 물론 사운드바, 게임기 등 다른 기기와의 연결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