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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 슈퍼마켓 소주·맥주 공급가 인상…최대 1%
뉴스1
업데이트
2018-10-05 09:50
2018년 10월 5일 09시 50분
입력
2018-10-04 17:56
2018년 10월 4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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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자료사진
서울 지역 일부 슈퍼마켓의 소주와 맥주의 공급가격이 인상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북부수퍼마켓협동조합은 9월1일부터 서울 지역 800개 슈퍼마켓에 대한 소주와 맥주의 공급가를 인상했다.
현재 납품가에서 소주는 최저 2.5~5%, 맥주는 최저 3~5%에 공급되고 있는데, 수수료율이 낮다는 이유로 1% 더 인상됐다. 각 업체의 매출액에 따라 5단계로 차등 적용된다.
공급가를 올린 이유에 대해 서울남북부수퍼마켓협동조합 측은 “다른 조합에 비해 마진율이 적어 중소물류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급가를 조정했다”며 “상황에 따라 가격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 점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일부 슈퍼마켓과 식당에서 소주와 맥주의 가격이 인상됐다.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곳이 많은 만큼 가격 인상이 더 확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와 관련 주류 제조업체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소주나 맥주 제조업체가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니라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유통업체별 상황에 따라 인상 여부나 인상 폭 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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