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틴싯봉, 새 뮤즈로 ‘헤이즈’ 선정

사진출처=그라치아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이 노래 잘하는 패셔니스타 ‘헤이즈’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블랙마틴싯봉은 헤이즈와 함께 이번 F/W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헤이즈는 음원강자, 노래 잘하고 얼굴 예쁜 가수,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에게 뉴 패셔니스타로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댄디, 스마트 캐주얼, 보헤미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인 헤이즈는 해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안된 바쁘고 피곤한 일정에도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블랙마틴싯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투스트랩백, 론니슈즈(Lonelyshoes)를 비롯해 못난이슈즈(어글리슈즈), 반짝이 슬립온, 스퀘어쉐입의 버킷백 등 블랙마틴싯봉의 여러 주력 아이템 중 그녀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블랙마틴싯봉 관계자는 “헤이즈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블랙마틴싯봉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와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헤이즈를 통해 주요 타킷층인 2030여성들에게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즈의 화보와 영상은 블랙마틴싯봉 공식몰과 SNS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녀가 착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블랙마틴싯봉은 SS시즌 로이킴, 기은세와의 뮤즈캠페인을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