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 우수상품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참여업체를 모집했다. 모집 대상은 청년상인과 중소기업 두 부문으로 각각 30개 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마트는 청년상인과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9월부터 바이어와 업체의 1 대 1 매칭을 통해 ‘인큐베이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이마트는 각 업체의 상품 홍보 영상과 회사 및 상품 소개자료 제작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상품성 강화를 위한 상품 보완이나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후 10월 말 열릴 본선 평가에선 실물 평가, 맛 품평회,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평가는 상품성, 시장성, 디자인 등을 고려해 이마트 바이어 및 외부 전문가, 이마트 서포터즈인 ‘이마터즈’의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이마트, 백화점 등 그룹사 판로 지원과 이마트 해외 유통망을 통한 수출 판로지원, 상품 개발 추진 등의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2016년 시작된 이마트의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우수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2회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청년상인 14개 업체와 중소기업 27개 업체는 국내외 누적 총 40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마트 정동혁 CSR담당은 “좋은 상품을 개발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상인 및 중소기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