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탈리아서 직접 들여온 ‘심플러스 비스킷’ 4종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8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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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들여온 ‘심플러스(simplus) 비스킷’ 4종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홈플러스가 이탈리아 전통 제과업체 ‘갈부세라(Galbusera)’사에서 직접 들여왔다. 갈부세라는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원료를 취급하지 않는 건강 비스킷 전문 제조기업으로 100% 이탈리아산 밀가루와 천일염으로 비스킷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비스킷은 버터비스킷, 허니비스킷, 옥수수크래커, 슈거비스킷 등 4종이다. 허니비스킷과 옥수수크래커에는 각각 원재료인 꿀과 옥수수 가루를 첨가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슈거비스킷에는 향미제가 아닌 브라운 슈거를 굵게 갈아 뿌렸다. 6개입씩 소포장이 되어 있어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다. 가격은 2990원.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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