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광진구 자양동 ‘더 라움’ 오피스텔 357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 광진구 자양동 ‘더 라움’ 오피스텔 357실

㈜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 라움’을 10월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5층에 전용면적 58∼74m² 357실 규모다. 트라움하우스 관계자는 “고급 주거상품을 기본 콘셉트로 삼아 인테리어 및 커뮤니티시설을 꾸밀 계획”이라고 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꾸밀 계획이다. 조식, 발레파킹 등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라움하우스는 1991년 설립된 시공사로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강남을 중심으로 고급 빌라(연립주택)를 공급해왔다. 이 중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트라움하우스 5차’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66억1600만 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중에서 가장 비쌌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예약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 광명역M클러스터 상업시설 분양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들어서는 광명역M클러스터의 지식산업센터와 옥상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9만7386m² 규모다. 단지는 고속철도(KTX) 광명역 인근에 지어지는 중앙대 광명병원과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병원과 가까워 의료 관련 업체들이 지식산업센터에 많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기업 친화적인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지상 5층까지 차량을 몰고 올라갈 수 있어 각 호실 바로 앞에서 물건을 싣고 내릴 수 있다. 지상 9∼17층에는 기숙사도 조성돼 입주 업체의 편의를 높였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광진구 자양동#더 라움#광명역m클러스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