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바이오벽지, ‘올해의 녹색상품’ 6년 연속 수상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년 올녹상’과 ‘올녹상 6회 수상 기업상’을 수상하고 있는 에덴바이오벽지 남원식 상무(왼쪽).

친환경·기능성 벽지 전문기업 ㈜에덴바이오벽지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이하 올녹상)’시상식에서 2018년 ‘올녹상’과 함께 6년 연속 올녹상에 선정된 녹색상품에 수여하는 ‘올녹상 6회 수상 기업상’도 특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녹상’은 환경관련 제품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가 검증한 ‘친환경벽지’ 선정을 목표로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뽑는 시상식이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올녹상 선정에는 환경연합, 녹색미래, 녹색소비자연대, 미래소비자행동, YWCA, 녹색가게운동협의회, 푸른내일을 여는 여성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민·환경단체와 390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에덴바이오벽지 관계자는 “벽지는 생각보다 가족들의 건강을 좌우하는 요인 중의 하나”라며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의 검증을 받은 친환경 에덴바이오벽지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하는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덴바이오벽지는 사회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아토피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