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카드사들의 항공사 마일리지 혜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중 항공사 마일리지 혜택을 풍성하게 담은 SC제일은행의 ‘플러스마일카드’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은행은 7월 말까지 이 카드로 3만 원 이상 사용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플러스마일카드는 대한항공이 1000원당 최대 3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최대 3.5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다. 국내외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쓰면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일상생활의 소비가 곧바로 마일리지 혜택으로 이어진다고 은행 측은 강조했다. 직장인 서민원 씨(31)는 “카드 마일리지를 많이 활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상품”이라며 “마일리지 적립률이 그만큼 높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비자나 유니온페이 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카드를 쓰면 1000원당 △기본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실적 50만 원 미만)에서는 1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없음) △특별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실적 50만∼200만 원 미만)에서는 2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2000마일리지, 초과 시 1000원당 1마일리지) △슈퍼 마일리지 적립 구간(전월 실적 200만 원 이상)에서는 3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2000마일리지, 초과 시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마스터나 유니온페이 카드 중 고르면 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1000원당 △기본 마일리지 적립 구간은 1.3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없음) △특별 마일리지 적립 구간에서는 2.5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2500마일리지, 초과 시 1000원당 1.3마일리지) △슈퍼 마일리지 적립 구간에서는 3.5마일리지(월 적립 한도 2500마일리지, 초과 시 1000원당 1.3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환전 혜택도 있다. 달러, 엔, 유로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할 때 환전 수수료를 70% 우대받을 수 있다. 또 국내 국제공항(인천·김포·김해) 라운지를 연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850개 공항 라운지도 연 3회까지 무료로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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