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50개 EF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여름캠프, 대학생 및 직장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에 대한 1:1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로부터 현지 경험담을 듣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함께 서울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유럽, 몰타 지역 어학연수에 관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해외 인턴십, 직장인 어학연수, 초·중·고생 어학연수 세미나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다. 대구와 부산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직장인 어학연수 등 일부 세미나가 진행되며, 박람회 기간동안 1:1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사진제공= EF 코리아EF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통해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언어교육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 한국 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됐으며, 현재 서울,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다.
또한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PI(English Proficiency Index)를 발표하고 있으며,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 SET)를 제공하고 있다.
제8회 어학연수·유학 박람회-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는 오는 29~30일 서울·대구·부산 지사에서 동시에 열린다. EF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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