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금정역’을 6월 중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2∼84m² 아파트 843채와 전용 24∼84m² 오피스텔 639실이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된다. 용산까지는 30분대, 사당까지는 20분대에 갈 수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모여 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689-2에서 문을 연다. 1644-0048
■ 부산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642채
대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39∼84m² 642채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구 화명동은 입주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이다. 그만큼 새 아파트 수요가 많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지어진다.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 나들목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초중고교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모여 있다. 본보기집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 문을 연다. 1877-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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