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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많이 걸으면 암보험료 10% 깎아줍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3-27 03:00
2018년 3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8-03-27 03:00
2018년 3월 27일 03시 00분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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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비갱신형 상품 4월 출시
AIA생명은 다음 달 1일부터 많이 걸을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바이탈리티 걸작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보험상품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건강증진형 보험이다.
이 상품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걸음 수를 측정해 보험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1만 포인트를 쌓으면 보험료를 10% 할인해준다. 하루에 7500보를 걸으면 50포인트, 1만2500보 이상이면 100포인트가 쌓인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설계돼 가입 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40세 남성이 80세 납입 기준으로 ‘무해지 환급형’에 가입하면 일반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28% 저렴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건강증진형 보험이 활성화됐다. AIA생명은 14개국에서 가입자의 건강 개선 수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헬스클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건강식품을 구입할 때 캐시백을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금융당국은 이런 건강증진형 보험이 보편화하면 가입자들 스스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보험료를 낮추고 보험사의 보험금 부담을 줄이는 ‘윈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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