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캐피토리움]평택 안정리의 랜드마크 ‘캐피토리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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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부문 / 2년 연속

한국개발주식회사 캐피토리움이 ‘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대대적인 개발로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평택신도시의 주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앞 로데오 거리 코너에 위치한 오피스텔 캐피토리움은 지역 주민과 미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캐피토리움 1, 2층에 자리한 근린상업시설은 오피스텔 주민, 부대 장병들 그리고 인근 아파트주민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캐피토리움이 토지 매입을 한 후 지가는 약 2.5배 상승했다. 그러나 분양가는 매입가를 기반으로 책정해 저렴한 편이다. 오피스텔만 하더라도 인근 분양가보다 평당 약 300만 원 이상 낮다. 근린시설 역시 지가상승에 대한 이익을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다. 캐피토리움 관계자는 “현재도 세계 각 나라의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요리 전문점과 미군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네일숍, 마사지숍 등이 자리할 것”이라며 캐피토리움이 안정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윤희선기자 @donga.com
#캐피토리움#랜드마크#평택#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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