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과 콘택트렌즈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비용의 부담이 상당하다. 그러나 안경점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비자 표준 가격이라는 것이 정해지지 않은 안경업계에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다양하다.
지난 2014년 말 론칭 이후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선 안경 프랜차이즈 브랜드 ‘으뜸50안경’은 지난 해 9월 부산 본점·강남 2호점 등 전국 18개 지점 확충에 이어 까치산역점·산본점 등 10개 이상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오는 19일 오픈하는 강서지역의 까치산역점은 서울 서부지역 및 인천지역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으뜸50안경’ 관계자는 “전국 50개 이상의 지점을 목표로 하는 ‘으뜸50안경’은 불합리한 안경·콘택트렌즈의 유통구조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해외 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의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물론 해외 고급 브랜드 선글라스, 패션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으뜸50안경'은 이달의 초특가를 통해 평균 소비자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정품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으뜸50안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