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자리창출 위한 사회적기업과 협력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25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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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5일 주거복지연대, 건설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LH는 장기간 미임대 상태였던 매입임대주택의 도배 ·장판 등 보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LH는 연간 약 400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100만호 임대주택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 등과 공유하고 협업해 주거복지 생활서비스를 확대해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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