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1위 기업]시몬스, 장인정신 깃든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

침대 부문 / 시몬스

‘기본에 충실하자, 그것이 명품이다’

시몬스(대표이사 안정호)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제품 제작부터 공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실크, 캐시미어, 리넨 등 최고급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국내에서 제작하는 모든 매트리스에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시몬스의 철학은 △편안함의 원칙을 지켜 나간다(COMFORT)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ECO·FRIENDLY) △품질에 대한 고집으로 기본 원칙을 지킨다(SCIENCE&HANDMADE) △침대를 넘어 인생을 만든다(LIFE)라는 4가지의 원칙에서 비롯된다.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시몬스는 호텔별로 맞춤 제작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포시즌스호텔, 신라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옛 워커힐 W 호텔),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 부산 힐튼 등을 비롯해 국내 6성급 호텔에 납품되고 있다.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완벽한 수면 과학을 이루고자 하는 시몬스의 노력이 담겼다. 또한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이 회사만의 장인정신과 기술력,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조닝(Zoning)은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무게중심과 몸의 곡선, 즉 체형을 고려해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다양한 종류의 포켓스프링을 인체 구조에 맞게 배치해 개개인 체형에 맞는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