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복층구조 2룸 “4인 가족도 충분해요”

‘강남드림하이’ 오피스텔

서울 강남구 세곡동 수서역 인근 강남보금자리에 위치한 ‘강남드림하이’ 오피스텔 회사보유분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드림하이는 2018년 5월 입주를 앞둔 210가구 규모의 주거형 아파텔급으로, 면적별 매매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실입주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남 드림하이 오피스텔은 8·2부동산대책의 규제에서 제외돼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드림하이는 세곡천 인근의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를 갖추고 있고 강남에 흔치 않은 아파트형 복층설계 오피스텔로 최고 수준의 층고(4.2m)를 확보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복층구조에 2룸으로 이루어져 4인 가족이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다.

또한 중앙 아트리움으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며 넓은 창틀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확보했고, 전 가구의 정원 조망권을 갖췄으며 엘리베이터가 옥상까지(건물 양쪽 한 대씩) 연결돼 옥상 정원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이 8분 거리로 강남, 서초, 송파 주요 업무지구까지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송파 나들목, 수서 나들목, 내곡 나들목,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SRT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개발 등으로 교통 편의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풍문고, 세곡중, 세명초, 자곡초, 대왕초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주변에 가든파이브, 삼성병원, 현대·NC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대모산, 범바위산, 근린공원, 탄천, 세곡천 등 녹지·수변공간이 풍부해 주변이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회사보유분 호실 상담과 본보기집 방문은 분양홍보관에 예약 신청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