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응용SW 개발자’ 과정 국비지원 무료 교육생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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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빅데이터기반 응용SW개발자 과정을 통해 자바, 파이썬, 빅데이터분석, 딥러닝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자바개발자, 빅데이터분석가, 머신러닝 응용SW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등 
다양한 IT직업군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빅데이터기반 응용SW개발자 과정을 통해 자바, 파이썬, 빅데이터분석, 딥러닝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자바개발자, 빅데이터분석가, 머신러닝 응용SW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등 다양한 IT직업군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다음 달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하는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본 궤도에 오르는 등 국가 차원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역기능으로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기술혁신이 노동 수요를 감소시킬 위험성보다는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일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견이다.

일례로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으로 단순 제조나 노동에서 60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반면 고급 소프트웨어 관련 일자리는 131만개가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전체 일자리의 연간 증가율보다 인터넷으로 인한 일자리 증가율이 무려 2.6배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고용시장의 변화를 리드하는 것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분야이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교육의 초점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기반의 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한 뒤 교육훈련, 취업, 이직, 재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에 맞춰져야 한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관련 직종의 수요와 처우에 대한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빅데이터기반 응용SW개발자 과정을 통해 자바, 파이썬, 빅데이터분석, 딥러닝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자바개발자, 빅데이터분석가, 머신러닝 응용SW개발자,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등 다양한 IT직업군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정 G-Valley IT전문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자세한 커리큘럼 및 교육에 관한 상담은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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