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5년 동안 확정 수익 드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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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트리 서귀포 호텔

㈜GW홀딩스가 3월 1일 국내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현 민단사무국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

㈜GW홀딩스는 “이번 MOU가 체결됨으로써 제주 서귀포에 분양 중인 ‘그린트리 서귀포호텔’을 일본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5∼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린트리 서귀포호텔은 차별화된 고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종 행사 및 연회를 위한 대연회장과 휴게실, 라운지, 부대시설도 최고 수준으로 설계된다.

또한 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수익에 있어 5년 동안 확정 수익을 주며, 5년 이후 환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의 새로운 미래, 서귀포 혁신도시가 떠오른다. 제주 서귀포 서호동 일대는 2007년 9월 착공을 시작해 113만5000m² 면적에 총 사업비 2939억 원을 들여 올해 말 혁신도시로 완성될 예정이라 주목도가 높다.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 이전완료된 공공기관은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 국립기상연구소, 국세공무원교육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한국국제교류단, 재외동포재단, 공무원연금공단 등으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그린트리 서귀포 호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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