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전원생활만 즐겨도 수익이 생긴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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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특화단지

베이비 부머 세대의 최고의 고민은 100세시대 안정적 노후 대책에 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20여 년간 힐링타운, 캠핑카라반파크 체인망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로 건강한 생활 및 새로운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는 ㈜무궁화코리아는 30여만 평에 조경자산을 갖추고 있으며, 파3골프장은 물론, 승마장과 캠핑장, 120채의 타운하우스를 개발 중인 ㈜삼원조경건설과 콜라보를 이루어 충남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 158번지 일대 약 15만㎡의 부지에 전원주택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암, 항당뇨,치매예방에 탁월한 버섯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미래 대체 식량으로 2016년 식약청에 식품 등록이 되어 2020까지 연간 5000억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이 있는 귀뚜라미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토지 495㎡ 재배건물 99㎡의 분양가는 1억5000만 원이며,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춘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춘 주택은 기본형이 대지 990m³와 실평수 66㎡의 타운하우스 분양가는 2억4500만 원이다. 동시 분양을 받을 경우 3억9500만 원이며, 특별 할인 혜택이 있다. 노동력 없이도 전원생활을 즐기며 재배건물만 회사에 임대해도 수도권 오피스텔보다 3배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재배건물은 회사가 5년간 매월 200만 원에 임대하여 운영하고, 영농 참여 시 추가로 약 200만 원의 영농수익을 받을 뿐 아니라 생산된 농산물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분양자는 운영 중인 골프장, 승마장, 펜션등과 제휴 병원이나 정규 골프장을 특별가로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화단지 내에서 텃밭도 가꿀 수 있다. 전원주택과 재배건물을 모두 분양 받거나 필요에 따라 전원주택 또는 재배건물만 개별적으로 분양받는 것도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충남#태안#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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