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즐기기 좋은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여가와 웰빙이 주택시장의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는 대규모 공원과 편의시설을 강조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바로 옆으로는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이 가까이 있어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다.

단지는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구성된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좋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특히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권에 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이면 2차 계약금(10% 잔여금)의 이자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