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거미줄 지하철’ 인접한 교통요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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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라비체

라비체 주택조합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 일원에 614채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금호동 라비체’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성동구 금호동 일대에는 지하철 2·3·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다.

성동구의 인기는 도심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 외에 강남과 인접한 지리적인 이점이 상당 부분 작용하고 있다. 금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의 부모들이 자녀의 신혼 전셋집을 마련할 때 다리만 건너면 접근이 가능한 금호동, 옥수동 일대를 선호한다”고 전한다.

금호동 라비체는 지하 5층∼지상 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210채, 74m² 252채, 84m² 152채 등 총 614채가 들어서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된다.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315-13에 있다.
#금호동#라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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