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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vs 아이폰8’ 어느쪽이 웃을까? 전문 분석가 예상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5 14:23
2017년 3월 15일 14시 23분
입력
2017-03-15 10:28
2017년 3월 15일 10시 2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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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 이매진스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애플의 아이폰8이 각각 4월에 9월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제품에 대한 향후 시장 반응을 전망한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대만 KGI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가 최근 낸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 갤럭시S8이 구매욕을 자극할 매력포인트가 없는 반면 애플 아이폰8은 소비자들을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궈 애널리스트는 지난 몇년간 애플 관련 이슈를 정확히 맞힌 애플 관련 기업분석가로 유명하다고 CNBC는 소개했다.
궈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올해 갤럭시S8 판매량이 4000만~4500만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5200만대가 팔린 갤럭시 S7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는 보고서에서 “풀스크린 디자인을 제외하면 어떤 매력적인 구매포인트도 없는 갤럭시S8에 반해, 아이폰8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OLED디스플레이가 현재 아이폰7에 적용된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효율이나 밝기 등의 면에서 수많은 장점을 지닌다고 말한다.
또 앞서 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8에는 무선 충전 기술과 3차원 센서를 탑재한 전면 카메라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갤럭시 S8은 S7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커지고 카메라 등의 성능이 향상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 보고서는 애플전문매체 9to5Mac이 입수했다는 점이 신뢰성을 일부 감소시킨다.
CNBC는 올해는 애플과 삼성 양사 모두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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