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티볼리, 23개월만에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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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리, 23개월만에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티볼리가 출시 23개월 만에 내수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쌍용차 역대 단일 차종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전 최고 기록으로는 렉스턴이 출시 28개월 만에 10만 대(2004년)를 돌파한 바 있다. 티볼리는 쌍용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쌍용차의 효자’로 불리고 있다. 쌍용차는 19일 서울 강서구 발산대리점에서 티볼리 10만 번째 출고 고객인 유지완 씨(34)에게 차량과 주유권, 기념품 등을 선사했다.
 

■ 골프웨어 BTR, 전속배우 이상윤 팬 사인회


 골프웨어 브랜드 BTR는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BTR 직영매장에서 전속 모델인 배우 이상윤 씨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팬 사인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BTR는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자매 브랜드다.
 

■ 미래부, 21일 코엑스서 한중 사이버보안 포럼

 미래창조과학부는 ‘한중 사이버보안 포럼’을 중국 공업신식화부(공신부)와 함께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신부는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규제·감독기관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양측은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정보 공유, 주요 기반시설 보호, 보안산업 진흥 등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인터넷·통신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안랩, SK인포섹 등 국내 기업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기업이 참여한다.
 
#티볼리#미래부#사이버보안#이상윤#b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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