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김고은 이동욱, 남심여심 모두 홀린 ‘도깨비’ 3인방의 잇 뷰티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2월 19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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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도깨비’의 남녀 주인공 공유 김고은 이동욱.
tvN 드라마 ‘도깨비’의 남녀 주인공 공유 김고은 이동욱.
tvN 드라마 ‘도깨비’가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도깨비’는 인간 신부를 찾아 불멸의 삶을 끝내려는 도깨비와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여고생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 화제성과 함께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남녀 주인공인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 등이 매 방송마다 선보이는 화보급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가 화제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김고은의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 공유의 로맨틱 아우라, 이동욱의 우윳빛 피부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도깨비 3인방의 잇 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김고은 사랑스러운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 포인트는 ‘말린 장미 립스틱’

최근 랑콤의 뮤즈로 발탁된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가 될 운명을 가진 지은탁 역에 완벽하게 분해 열연 중이다. 해맑고 순수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메이크업 역시 화장기가 거의 없이 수수하고 내추럴하게 연출했는데, 그 중 자연스러우면서 청초한 립 메이크업이 화제다.

그녀가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을 위해 선택한 립스틱은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 ‘100일 말린 장미(#264)’다. 여리여리한 핑크 톤의 색상으로 입술 위에 발색하면 마치 본연의 입술 컬러인 듯 하면서 더 예쁜 컬러로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MLBB 립스틱이다. 해당 컬러는 출시되자마자 품절과 재입고가 반복되는 인기 컬러인데, 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할 때마다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유명세를 탔다.

■ 팔색조 매력 갖춘 도깨비 공유의 잇 아이템, ‘살 냄새 향수’

배우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다시 한번 로코 드라마의 신으로 거듭났다. 달달한 눈빛과 능청스럽고 개구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린 공유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더바디샵 화보를 통해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공유의 추천 제품은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으로, 살 냄새 향수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머스크 향과 백합, 아이리스 등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루는 향수로, 은은한 살 냄새처럼 자연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 5시간 정도 지속된다.

■ 창백할 정도로 뽀얀 피부의 저승사자 이동욱의 ‘비타민 세럼’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은 뽀얗다 못해 창백하기까지 한 피부를 자랑한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피부 좋다고 소문난 그가 최근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의 모델로 발탁되며 본인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동욱의 우유빛 피부 비결은 리즈케이의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11% 토탈 케어 세럼’이다.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11% 토탈 케어 세럼은 피부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풀러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수분이 풍부한 텍스처로 흡수력을 높였으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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