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셀링 브랜드]저신용 고객 ‘착한대출’… 사회적 책임 다하는 서민금융의 중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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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문
KB저축은행, ‘KB착한대출’


 KB저축은행은 KB금융그룹 내에서 서민금융의 축을 전담하고 있는 계열사로 ‘일시적인 이익보다 사회적 책임을 우선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금리대출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는 KB착한대출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10%대 중금리대출 시장을 선도하는 KB저축은행의 대표 상품이다. 2013년 9월 출시 이래 올해 11월 말까지 1만7000여 건에 1360억 원 규모의 취급액을 달성했다.

  ‘KB착한대출’은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필요에 따라 최장 60개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최저 연 6.5%에서 최고 연 19.9% 사이에서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15% 수준으로, 저축은행뿐 아니라 캐피털, 카드사 등 2금융권의 신용대출 금리가 통상 20%대를 초과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한편 KB저축은행은 다양한 중금리상품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KB저축은행 모바일앱 ‘KB착한뱅킹’과 인터넷(www.kbsavings.com)을 통한 ‘KB착한대출’ 외에도 대표적인 정부지원 서민금융상품인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 서울보증보험의 ‘사잇돌2대출’을 방문 없이 대출한도 조회부터 약정까지 가능한 원스톱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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