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전혜빈, 굴욕없는 민낯 화보 ‘청순미 폭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25일 09시 43분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끝내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여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뷰티매거진 ‘뷰티쁠’ 12월호에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가장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혜빈은 종합선물세트에 넣을 겨울에 꼭 필요한 뷰티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연말엔 회식 자리가 많잖아요. 그때 많이 힘들어지니까 일단 간 보호제.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정말 안 좋아요.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오일이랑 수분크림, 그리고 마스크팩 중에 ‘예민 진정’ 효과 있는 제품도 넣을래요. 마지막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면양말과 내복도 꼭 챙길 거에요.” 라고 답했다.

앞으로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전혜빈.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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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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